군포도시공사, 추석맞이 안심 비상벨 합동 점검

  • KT는 24시간 통신 상태 점검 이상 시 즉시 출동

사진군포도시공사
[사진=군포도시공사]

경기 군포도시공사가 최근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중심지하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안심 비상벨(6개소)을 민·관·경 합동으로 점검했다.
 
2일 공사에 따르면, 안심 비상벨은 위급 상황 시 버튼을 누르면 112종합상황실과 연결돼 경찰이 즉시 출동하는 시스템으로, 시민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선 비상벨·외부 경광등 작동 상태, 버튼 작동 시 경고음 발생 여부 및 112상황실 연계, 통화 품질 등을 중점 확인했다. 또 적으로 확인하고, KT는 24시간 통신 상태를 점검해 이상 시 즉시 출동하기로 했다.
 
한편 공사 배재국 사장은 “지하주차장은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공간인 만큼, 정기 점검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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