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IT의 날은 우리나라의 전자·IT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은 2005년 제정됐다. 정부는 매년 10월 한국전자전 개막과 함께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서서는 조 대표가 금탑산업훈장, 김성수 삼영전자공업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총 41명의 유공자가 정부포상을 받았다.
행사와 함게 한국판 CES로 불리는 한국전자전(KES)도 개최됐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30개 기업이 참여해 각종 첨단제품과 기술을 참관객과 방한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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