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APEC 행사 마치고 영국 간다…전용기 이용 예정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경주 엔비디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경주 엔비디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행사를 마치고 영국으로 출국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젠슨 황은 '2025 APEC CEO 서밋' 참가 등 1박 2일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출국한다. 

황 CEO는 전용기를 이용해 출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 CEO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신형 그래픽처리장치(GPU) 루빈을 예정대로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 CEO는 "내년 하반기 루빈을 출시할 것임을 확신한다"며 "실리콘이 확보돼 있고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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