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5일 진행된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마켓컬리 관련 질문에 대해 “네이버는 강점으로 평가받는 인공지능(AI) 기술과 폭넓은 쇼핑 데이터베이스(DB) 커버리지를 활용해 개인화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받았던 물류 부문도 강화했으며, ‘컬리 파트너십’이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어 “서비스 오픈 후 아직 시간이 많지 않아 구체적인 규모를 언급하긴 어렵지만, 목표했던 수준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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