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북구 연암로에 있는 주식회사 에이이에스는 2024년에 기술특허와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벤처 기업으로 2025년에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14001(환경경영시스템)을 받아 에어컨 실외기의 내부 온도를 내려 에너지 절감 효과를 냈다고 6일 밝혔다.
주식회사 에이이에스는 에어컨 사용 시 전기료가 절감되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위해 KTC(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 연구원)에서 동일한 환경과 동일한 모델을 실험하여 절감의 효과가 약 49.8%라는 실험 결과를 받고 자사 제품에 확신을 가졌다.
이는 KTC의 시험 결과를 보면 시험 기준에 에어컨 온도를 19℃에 설정 후 1시간 동안 2회 반복 소비전력을 측정하여 소비전력 변화량을 비교 측정을 한다.
먼저 살수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장치에서는 1344.78 Wh의 시험 결과가 나왔으며, 살수장치가 설치되어 있는 장치에서는 시험 결과가 675.28Wh의 결과로 49.8%의 절감 효과가 있다.
이어 “에어컨 실외기의 화재 원인 중 상당 부분이 실외기의 과열이 원인이다”며 “에이이에스 제품은 실외기의 화재 예방, 실외기 수명 연장, 실외기 과부하 방지 등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에이이에스는 코엑스에서 진행한 에어컨 관련 박람회에 제품을 홍보하여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 LG헬로비전 안동과 대구, 금호타이어 파주공장, 경산축협, 황간 마늘 저장고 등에 실적을 올렸다.
또한 에이이에스의 IESS(Innovation Energy Save System)는 실외기의 응축기 및 주위 온도를 감지하여 적정 온도 이상이 되면 응축기 쪽에 물을 직사하며, 고압의 압력을 낮추어 준다. 이어 Comp의 부하를 줄여주고 전력 소비를 감소 시켜 냉방 효율을 높여준다.
에이이에스 IESS 제품은 여름철 잦은 실외기 고장, 여름철 냉방비가 걱정, 실외기 과부하로 화재가 걱정, 실내 냉방 효율이 작게 나오며, 실외기의 주위 환경으로 냉방 효과가 작은 경우에 IESS를 설치하여 냉각 효율을 극대화하여 전기료 절감, 화재 예방, 수명 연장을 제공해야 한다.
김창화 에이이에스 대표는 “한여름 행인에게 안개를 분사하는 모습을 보고, 에어컨 실외기에 물을 분사하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며 “자사도 물을 분사하여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이상 고온인 세상에 IESS 제품이 많은 인기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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