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로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 만들고 있는 티머니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티머니 교통카드인 '티머니 트래블카드 플러스(TTC+)'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티머니 트래블카드 플러스는 방한 외국인을 위한 충전식 선불형 IC카드인 '와우패스'와 티머니 '트래블카드'가 결합된 상품이다.
그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별도의 선불 교통카드 구매,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티머니는 이 같은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카드 한 장에 교통카드, 환전, IC결제 서비스를 지원하는 와우패스와 손을 잡고 다양한 제휴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IC칩 결합형 외국인 티머니 교통카드는 처음 선보인다.
방한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와우패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올리브영, 다이소, CU, GS25 편의점 등 모바일상품권 구매 시 최대 5% 캐시백 제공 △공항면세점 6% 캐시백 제공 △N서울타워 입장권 10% 할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티머니 트래블카드 플러스(TTC+)는 전국 편의점인 GS25, CU, 이마트24, 스토리웨이,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6000원이다.
이에 대해 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김영주 상무는 "가을을 맞아 한국의 정취를 느끼려는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시기를 고려해 티머니 트래블카드 플러스(TTC+)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카드 한 장으로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쇼핑, 관광이 가능한 만큼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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