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포사격 소리까지 멈췄다'...접경지역, 수능일 한마음으로 수험생 응원

강원 화천군과 화천교육지원청 임직원 학부모 교사 후배들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부터 고사장인 화천고교 앞에서 수험생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수험생들이 그동안 최선을 다한 만큼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를 모든 군민과 한마음으로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접경지역에는 포사격 소리와 헬기 이착륙 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사진화천군
강원 화천군과 화천교육지원청 임직원, 학부모, 교사, 후배들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부터 고사장인 화천고교 앞에서 수험생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수험생들이 그동안 최선을 다한 만큼,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를 모든 군민과 한마음으로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접경지역에는 포사격 소리와 헬기 이착륙 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사진=화천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3일 오전 강원 양구군 강원외국어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험생 응원 행사가 열렸다 이날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왕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애자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 권혁범 양구소방서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관내 고등학교 교사와 재학생들이 참석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사진양구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3일 오전 강원 양구군 강원외국어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험생 응원 행사가 열렸다. 이날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왕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애자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 권혁범 양구소방서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관내 고등학교 교사와 재학생들이 참석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사진=양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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