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SKS', 美 미식 업계 사로잡았다

  • 최근 미국 찰스턴서 열린 '푸드앤와인클래식'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

  • 'SKS', 고객 접점 넓히며 글로벌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장 공략 가속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에서 열린 ‘찰스턴 푸드앤와인클래식’에 참가했다 사진은 SKS의 빌트인 가전을 활용한 라이브 요리 시연을 진행 중인 모습 사진LG전자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에서 열린 ‘찰스턴 푸드앤와인클래식’에 참가했다. 사진은 'SKS'의 빌트인 가전을 활용한 라이브 요리 시연을 진행 중인 모습. [사진=LG전자]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가 미국 미식 업계 전문가들과 접점을 넓히며 글로벌 빌트인 가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S'는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열린 '찰스턴 푸드앤와인클래식(2025 Food & Wine Classic in Charleston)'에 가전 브랜드 중 유일한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찰스턴 푸드앤와인클래식'은 미국 전역의 셰프, 소믈리에 등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50회 이상의 요리 시연, 세미나, 패널 토론 등을 진행하는 미식 전문 행사다.

이 행사는 음식 전문 잡지 '푸드앤와인(Food & Wine)'과 여행 전문 잡지 '트래블+레저(Travel+Leisure)', 라이프스타일 잡지 '서던 리빙(Southern living)' 등 미국 유력 매체들이 개최하며, 지난해 미국 종합일간지 USA투데이가 주관하는 'USA TODAY 10 Best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10 Best Readers’ Choice Awards)'에서 '신생 페스티벌(Best New Festival)' 부문 1위로 꼽힌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 'SKS'는 별도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선보이며 '요리에 진정성을 담는다(True to Food)'라는 브랜드 철학을 알렸다.

특히 △가스레인지, 인덕션, 수비드 기능을 모두 탑재한 '프로레인지' △내부 카메라로 식재료를 분석해 맞춤형 레시피를 추천하는 기능을 탑재한 '빌트인 오븐' 등을 전시했으며, 이를 활용한 'SKS' 총괄 셰프 닉 리치(Nick Ritchie)의 라이브 쿠킹쇼와 시식 행사도 진행됐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올해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를 'SKS'로 새단장하고,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며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장에서 입지를 키우고 있다.

'SKS 서울' 외에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상설 빌트인 가전 전시관을 운영 중이며, 올해 6월에는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열린 '푸드앤와인클래식'에 가전 브랜드 중 유일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여 4000여 부스 방문객들에게 프리미엄 주방 가전 경험을 제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