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웃사랑실천상·GKL사회공헌상’은 일상 속에서 이웃을 향한 진정성 있는 실천을 펼친 시민을 발굴해 격려하고 연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관광·문화 분야를 새롭게 신설해 선행범위를 확대해 운영했다.
지난 5월 7일부터 후보자 추천접수를 시작한 결과 전국 각지에서 10대부터 8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행을 펼치고 있는 226명의 후보자를 발굴했으며, 이 중 심사를 통해 진정성과 공익성, 확산 가능성을 갖춘 최우수 사례 4명이 ‘GKL사회공헌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GKL사회공헌상은 △대상 △행복나눔상 △사랑나눔상 △희망나눔상 각 1명으로 구성되며, 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 외 총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수상자와 가족, 추천인 등이 참석해 12월 12일 서울 시청 프레지던트호텔 모차르트홀에서 개최된다.
한편 GKL사회공헌재단은 공기업 GKL에서 출연한 공익법인으로, 문화·관광분야 중심으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분야로는 △관광 취약계층 여행기회 제공 △관광산업 고도화 지원 △사회공동체 건강성 기여에 부합한 세부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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