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모듈형 흡음 건축자재 전문기업 (주)엘티에스(대표 주현경)가 기술 혁신과 사회 공헌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 및 기관 표창 3관왕을 달성했다.
엘티에스는 지난 4일 열린 ‘2025 이노비즈데이’에서 지식재산처장 표창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기술 가치를 증명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가 주최한 ‘2025 서울서부지역 법무보호복지대회’에서 은평구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지난달 27일에는 ‘2025년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현경 대표는 모듈러 방식의 친환경 흡음 건축 마감재를 개발해 층간 소음과 같은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엘티에스의 기술은 단순히 건축 자재를 생산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솔루션으로 인정받아 국내 50대 혁신 기술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꾸준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점도 이번 릴레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
주현경 대표는 “기업의 책임 있는 지속적인 사회적 기여와 함께 혁신 기술 개발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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