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소방서가 19일 청소년 대상 불조심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포스터·웹툰·숏폼영상 3개 분야에서 총 16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시상식에는 수상자 14명과 가족 등 34명이 참석했다.
시상 내역은 대상 3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5점, 장려상 5점으로, 분야별 대상은 안산원곡초 김도원(포스터), 성포고 황하윤(웹툰), 경기모바일과학고 양태현(숏폼영상)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숏폼영상은 향후 소방서 공식 홍보 영상으로 온라인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박정훈 서장은 “청소년 작품이 실제 홍보 콘텐츠로 쓰이는 의미가 크다”며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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