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공무원노동조합(이하 문체부공무원노조)은 2025년도 문체부 직원이 선정한 '함께 일하고 싶은 관리자'로 송윤석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과 인숙진 국제문화정책과장, 강정원 국립한글박물관 관장, 강대금 국립중앙박물관 행정운영단장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문체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 무기명 모바일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임석빈 문체부공무원노조 위원장은 "하급 직원에 대한 의견 존중과 신뢰, 열린 마음과 긍정적 소통 등 합리적인 리더십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공무원상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공직사회 전반에 일할 맛 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직민주주의'가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조직문화 혁신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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