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권혜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 등 수출 유관기관과 제조업·서비스업 분야 주요 기업이 참석했다.
앞서 한국과 영국 통상 당국은 지난달 15일 한·영 FTA 개선협상을 타결한 바 있다. 이에 이날 설명회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후 변화된 통상환경을 반영해 체결한 한·영 FTA 개선협상의 실질적인 혜택을 업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는 제조업·투자 분야 성과를 설명하는 세션1과 서비스 분야 성과를 설명하는 세션2로 구성됐다. 특히 자동차 등 전통적 제조업 분야 성과뿐만 아니라 우리 인력의 영국 입국 자유화, 웹툰·온라인 게임 시장 개방, 시청각 서비스 공동제작 협정 추진 등 서비스·투자 분야 성과를 업계와 공유했다.
산업부는 업계가 협상 타결의 성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법률검토와 협정문 국문번역 등 발효에 필요한 후속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권혜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FTA 체결 그 자체보다 기업이 이를 현장에서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며 "설명회 이후에도 업계의 목소리를 경청해 우리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확대하는데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