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자동차 제조사 마루티 스즈키가 국영 석유회사 인도석유공사(IOC)의 주유소에 차량 서비스 거점을 설치하며 애프터서비스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스즈키의 인도 자회사인 마루티 스즈키는 IOC와 주유소 내 차량 서비스 시설 설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국 단위로 구축한 서비스망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IOC 주유소에 마련되는 차량 서비스 시설에서는 정기 점검과 유지·보수, 수리 등 각종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제공되는 서비스 내용은 시설별로 상이해, 회사 측은 이용 전에 사전 문의를 권장하고 있다.
마루티 스즈키는 현재 인도 전역 2882개 도시에 5780곳 이상의 서비스 거점을 운영 중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접근성이 높은 주유소 입지를 활용해 고객 편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IOC는 인도 전역에서 4만 1,000곳이 넘는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제휴를 계기로 부가가치 서비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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