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이 기대에 못 미치는 계약 규모에 약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분 현재 알테오젠은 전장 대비 8만4500원(17.57%) 내린 39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알테오젠은 미국 GSK의 자회사 테사로와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를 적용한 GSK 항암 치료제 도스탈리맙(dostarlimab)의 피하주사 제형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이다.
계약금액은 약 295억원, 마일스톤은 3905억원이다. 주가는 시장에서 기대한 계약 규모보다 작아 실망감에 매물이 출회되는 것으로 보인다.
하나증권은 이날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는 '이전 수준의 딜'이라는 언급 때문에 시장은 지난해 3월 아스트라제네카와 1조9000억원대 계약을 기대했던 거 같다"며 "이번 GSK 계약은 기대치가 높았던 것이지 기술이나 시장성 관련 열위 조건이 반영된 것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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