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징수 실적은 2023년(4518억원) 이후 경기침체 영향으로 2024년(4421억원) 잠시 주춤했던 세수 흐름을 1년 만에 반전시킨 것으로, 전년 대비 225억원(5.1%)이 증가하며 강력한 ‘V자’ 회복세를 보였다.
주요 세목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기업 실적과 근로소득을 나타내는 △지방소득세가 1496억원(전년도 대비 145억원 증가)으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어 △재산세 1505억원(35억원 증가) △자동차세 830억원(54억원 증가) 순으로 나타나 지역 경제 전반의 활력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이러한 성과가 경제 상황의 변화뿐만 아니라, 수납 프로세스의 효율적 관리와 납세자 맞춤형 홍보 등 적극적인 세무 행정을 펼친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정밀한 세수 추계와 상시 모니터링이 안정적인 재정 운용의 기반이 됐다는 분석이다.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열고 복지사업 본격 추진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추진계획을 점검하며 한 해 동안 펼쳐질 다양한 복지 활동의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특화사업 ‘설맞이 온정나눔 박스 전달’과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마을건강복지사업 ‘아이튼튼 건강·안전 키트 지원’ 등 주민 맞춤형 특화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도 민관협력을 더 공고히 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미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돌보는 뜻깊은 사업들로 한 해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라며 "신천동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신천동의 복지 안전망이 한층 더 튼튼해지고 있다"라며 "행정에서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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