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대경권 방문 기간 △희토류 관련 기업 간담회 △대구·경북지역 거점대학 대학원생과 간담회 △지역 기업, 유관기관 등과 제조인공지능전환(M.AX) 간담회 △혁신기관·경제단체장과의 만남 등 다양한 일정을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김 장관은 먼저 대구지역 소재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사인 성림첨단산업을 방문해 현대차·포스코·고려아연 등 주요 희토류 수요·공급기업 5개사 및 지원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희토류 수급 애로를 경청했다. 산업부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산업안보 공급망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수립한 '희토류 공급망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희토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정책 지원방안 및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김 장관은 대구·경북 소재 대학원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과의 오찬 간담회를 열고 로봇·자동차 산업의 미래와 인재 양성을 위한 정부 역할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원생들은 로봇·자동차 산업의 인공지능(AI) 융합을 선도할 인재양성 방안 필요성과 대학원생 역량강화 프로그램 필요성 등 청년들이 생각하는 지원 방안을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김 장관은 대구·경북 소재 연구원, 테크노파크 등 혁신 지원기관과 대구상공회의소 등 지역경제단체와도 간담회를 갖고 대경권 산업의 약점과 잠재력을 공유했다. 김 장관은 대경권 지역의 산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M.AX를 산업현장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혁신기관과 경제단체들이 정부와 함께 5극3특 지역성장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산업부와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우리 국가 경쟁력은 산업자원 안보에 달려 있으며 안정적인 희토류 공급망 관리를 위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들의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에서 산업으로 이어지는 정교한 인재 지원 체계가 갖추어지도록 관계부처·지방정부와 함께 인재양성 정책과 지역 산업 정책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M.AX는 지역 제조업의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핵심 수단"이라며 "지역 중심으로 기업과 연구기관 등을 연결해 M.AX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와 사업 측면에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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