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부터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달성과 그 과정에서 주민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햇빛소득마을 확산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는 기후부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방정부와 함께 여는 공식 협의체로 중앙-지방정부간 긴밀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 정부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계획과 햇빛소득마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이달 중 범정부 지원조직인 '햇빛소득마을 추진단'을 출범해 수요조사, 부지 발굴, 대상 마을 지정, 인허가 등을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이어 협의회에 참석한 지방정부에서는 주민들의 참여와 지방정부의 노력을 통한 지역 소득 창출 사례들을 공유하고,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
기후부는 앞으로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햇빛소득마을 전국 확산을 위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개선사항들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출범한 기후에너지 현장대응단과 함께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8개 지방(유역)환경청별 지역협의체를 구축해 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탈탄소 녹색문명으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신속한 재생에너지 확대가 필수적"이라며 "이 과정에서 이익은 지방과 주민에게 공유하고 재생에너지 비용저감과 산업생태계를 강화하는 4가지 정책방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향후에도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