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유승은 동메달에 "대한민국 스노보드 역사 새 이정표"

  • "담대한 도전 정신과 흔들림 없는 집중력…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 입장하며 참석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 입장하며 참석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유승은 선수에게 “열여덟의 나이로 첫 도전에 나선 올림픽 무대에서 거둔 동메달은 대한민국 스노보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축하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10일 오전 X(옛 트위터)를 통해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두 번째 메달, 또다시 설상 종목에서 탄생했다.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유 선수에게 뜨거운 축하를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스노보드 빅에어와 같이 위험 부담이 큰 종목에서 유 선수가 보여준 담대한 도전 정신과 흔들림 없는 집중력은 국민 모두에게 경이로움과 큰 감동을 안겨줬다”며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년간 연이은 부상으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셨다고 들었다. 다시 눈 위로 돌아오기 위해 재활에 매진하며 긴 회복의 시간을 견뎌낸 끝에 이뤄낸 오늘의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다”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더 높이 도약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 주시길 기대한다”며 “유 선수가 걸어갈 모든 여정을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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