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설렌타인데이’ 맞아 디저트 선물 2배 늘린다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라메종뒤쇼콜라 매장에서 모델이 설 선물세트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디저트 선물 세트 품목을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밸런타인데이는 설 연휴 기간에 있어 ‘설렌타인데이’(설과 밸런타인데이의 합성어)라고도 불린다.
롯데백화점은 유명 파티시에와 협업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40년 전통의 프랑스 초콜릿 명가 ‘라메종뒤쇼콜라’에서는 병오년 붉은 말을 형상화한 패키지에 수제 초콜릿을 담은 제품을 단독으로 출시한다.
또 ‘아틀리에폰드’의 정태환 제과장, 김수희 파티시에와 협업한 구움 과자도 한정 판매한다.
초콜릿 외에도 구움과자, 카스텔라, 양갱 등으로 디저트 라인업을 확장했다.
특히 40~60대 고객층의 디저트 구매 비중이 전체의 60%에 달하는 점에 주목해 곶감·김부각·정과 등 국내산 원재료를 활용한 ‘헬시플레저’ 디저트 상품을 강화했다. 개별 포장과 보관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김경식 롯데백화점 델리&베이커리팀장은 “5년 만에 찾아온 설렌타인을 기념해 소중한 날에 함께할 수 있는 디저트 세트를 고심해 준비했다”며 “선물을 고르는 과정부터 설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디저트 라인업을 보강했다”고 말했다.
JTI코리아, 최고 고용주 협회 주관 ‘최고의 직장’ 7년 연속 선정

[사진=JTI코리아]
JTI코리아는 글로벌 인사 평가 기관인 최고 고용주 협회가 주관하는 ‘최고의 직장’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기업이 직원들에게 최상의 근로 조건과 발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조사해 매년 최고의 직장을 선정하고 있다.
JTI코리아는 2020년 첫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는 6개 평가 부문 모두에서 전년 대비 점수 상승을 기록하며 7년 연속 최고의 직장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직원들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축해 활용한 점을 인정받아 조직 및 운영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조직 부문에서는 디지털 인사관리(HR) 및 인공지능(AI) 기반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한 점을 높이 평가를 받았다. JTI코리아는 임직원들이 업무에 사용할 수 있는 사내 AI 챗봇 ‘챗 JTI’을 도입했다.
운영 부문에서는 ‘인재 전략’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JTI코리아는 해외 마켓들과 협력해 ‘인재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뢰를 기반으로 사람과 비즈니스가 함께 번영하는 환경을 만들고 이 안에서 모두가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뚜기, 설 앞두고 협력사에 하도급대금 138억원 조기 지급

오뚜기 대풍공장 전경 [사진=오뚜기]
오뚜기는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약 138억원의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은 하도급 업체의 명절 전·후 자금난 완화 및 경영 안정을 위한 것이다. 지급 대상은 주문자위탁생산(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36곳이다.
오뚜기는 당초 지급일보다 약 50여일 앞당겨 하도급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오뚜기는 명절마다 협력사 결제대금을 조기 현금 지급해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 있으며, 협력사와 대리점 대상으로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 불황, 고환율, 고금리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업체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올해 설에도 하도급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U, 밸런타인데이 스누피 등 굿즈 상품 매출 34% ↑

[사진=CU]
CU는 올해 밸런타인데이 시즌(2월 1~9일) 관련 상품들의 매출이 전년 대비 19.4% 신장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밸런타인데이 시즌 관련 상품 중 스누피, 포켓몬 등 캐릭터 굿즈 상품들의 매출신장률이 34.0%로 나타났다.
CU는 올해 밸런타인데이 상품 콘셉트를 ‘레트로(복고주의)’로 정하고 포켓몬과 피너츠 스누피 협업 굿즈 상품 총 17종을 선보였다.
이 상품들이 초반 흥행에 성공하며 전체 밸런타인데이 상품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8%에 달했다.
편의점에서 일년 중 가장 매출이 높은 빼빼로데이를 보더라도 CU에서 차별화 상품의 매출 비중은 2022년 23.2%, 2023년 29.3%, 2024년 31.9%, 2025년 36.6%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다.
실제 CU의 밸런타인데이 전체 상품의 매출 ‘톱 20’을 보면 캐릭터 굿즈 상품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굿즈 인기 상품은 1위 포켓몬 키캡 키링, 2위 이브이 키캡 키링, 3위 스누피 텀블러 키링세트, 4위 포켓몬 키캡, 5위 스누피 접이식 카트, 6위 포켓몬 플럽북 키링, 7위 스누피 패딩 파우치, 8위 스누피 블루투스 스피커, 9위 포켓몬 아크릴 키링, 10위 스누피 자동우산 순이다.
조준형 BGF리테일 스낵식품팀장은 “최근 편의점 기념품 마케팅은 최신 트렌드 굿즈와 인기 캐릭터를 결합한 차별화 상품들이 전체 매출을 이끄는 성공 공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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