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5일 자사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의 신형인 'S26' 시리즈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노이다 공장에서 생산한다고 X(구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삼성은 지난 2월 25일 인도 내 S26 시리즈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판매 가격은 8만 7,999루피(약 142만 원)부터 시작된다.
삼성전자 서남아시아 법인 박종범 총괄사장은 "벵갈루루와 노이다 연구개발(R&D) 센터의 엔지니어들이 갤럭시 S26 시리즈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며, "S26 시리즈가 노이다 공장에서 제조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양산 시작 일정은 언급되지 않았다.
5일 자 PTI 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인도 내 3곳의 R&D 거점에서 총 1만 명 이상의 엔지니어를 고용하고 있다. 특히 벵갈루루 R&D 센터는 한국 외 지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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