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분홍빛 벚꽃 터널' 열린다…28일, 옥포 벚꽃축제 개막

  • 옥포읍 기세리 일원 1.5km 구간 벚꽃 터널… 전국적 상춘 명소로 우뚝

2025년 ‘제11회 옥포 벚꽃축제’. [사진=달성군]
2025년 ‘제11회 옥포 벚꽃축제’. [사진=달성군]
 
대구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일원이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분홍빛 벚꽃 물결로 거듭난다. 달성군 옥포읍 번영회(회장 김광열)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기세리 일대에서 ‘제12회 옥포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의 백미는 기세리 진입로를 따라 약 1.5km 구간에 걸쳐 형성된 ‘벚꽃 터널’이다. 오랜 수령의 벚나무들이 도로 양옆에서 가지를 뻗어 하늘을 뒤덮은 모습은 매년 전국의 상춘객들을 불러 모으는 지역의 명소다. 

주 무대는 송해공원 제4주차장에 마련된 특설무대다. 28일 오후 1시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는 개회식에는 가수 김소유, 신인선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 시킬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장터가 운영된다.

​​​​​​김광열 옥포읍 번영회장은 “지역 주민과 나들이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옥포의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며 소중한 봄날의 기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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