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외교부, 캐나다와 2+2 경제안보 대화…잠수함 협력 등 논의

산업통상부사진아주경제DB
산업통상부[사진=아주경제DB]
산업통상부와 외교부는 25일 방한한 캐나다 국장급 인사들과 함께 '제2차 한·캐나다 2+2 국장급 경제안보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 측은 김영만 산업부 통상정책국장과 김선영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 캐나다 측에서는 제이미슨 멕케이 혁신과학경제개발부 투자심사국장과 조야 도넬리외교부 동북아국장·에마뉘엘 라무후 전략국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22년 9월 한·캐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이후 양국 산업·외교 당국이 개최하는 두 번째 국장급 회의다. 양국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경쟁 심화 등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안보 환경 하에서 상호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과 캐나다는 글로벌 지경학적 환경 변화, 자국 우선주의 확산 등 글로벌 리스크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 필요성에 인식을 함께했다. 특히 재외공관을 활용한 공급망 조기경보시스템(EWS) 등 공급망 교란 공동대응 등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전략적·경제적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현재 추진 중인 캐나다 잠수함 사업 관련 산업협력 방안을 소개한 뒤 우리 측 협력의지를 전달하였다.

정부는 "차기 한·캐 2+2 장관급 경제안보대화를 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양국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실질적 사업 발굴 및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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