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미당홀딩스, 전 계열사 차량 요일제…사업장별 5·10부제 적용

  • 점심·퇴근 소등, PC 종료 등

  • 사업장 에너지 절감 조치 병행

서울 서초구 SPC 사옥 사진SPC그룹
서울 서초구 SPC 사옥 [사진=SPC그룹]

상미당홀딩스는 오는 30일부터 국내 전 계열사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량 요일제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차로 출퇴근하는 파리크라상, 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차량 번호판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대부분 사업장은 5부제로 운영되며, 지방 일부 사업장은 출퇴근 여건과 교통 환경을 고려해 10부제를 적용한다.

친환경 차량과 교통약자,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근무자, 영업·납품 등 필수 업무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장 내 에너지 절감 조치도 병행한다. 점심시간과 퇴근 이후 사무실 조명을 소등하고, 업무 시간 외 PC 전원을 종료해 대기전력을 차단한다. 승강기 사용을 줄이고 계단 이용을 권장하는 등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도 확대한다.

각 계열사는 사업장 특성과 직무 환경을 반영해 세부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단계적으로 에너지 사용량 절감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전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해 에너지 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실질적인 절감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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