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BH엔터와 8년 동행 마무리…"진심으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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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H엔터]
배우 정우가 BH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BH엔터테인먼트는 31일 정우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다만 정우의 첫 연출작인 영화 ‘짱구’가 관객과 만나는 순간까지 지원을 이어가며 마지막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BH엔터테인먼트는 “정우 배우와 함께할 수 있어 기뻤고, 그 시간은 서로에게 의미 있는 여정이었다”며 “‘짱구’가 관객들과 만나는 순간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정우 배우가 자신만의 색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우는 2019년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함께해왔다.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 종료 이후에도 원만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는 2009년 영화 ‘바람’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존재감을 넓혔다. 이후 영화 ‘쎄시봉’ ‘히말라야’ ‘재심’ ‘흥부’ ‘이웃사촌’ ‘뜨거운 피’,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X’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정우는 배우를 넘어 연출자로서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가 주연과 연출을 맡은 영화 ‘짱구’는 오는 4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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