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이 홍예공원 개장을 앞두고 임시주차장 조성에 나서며 주차난 해소에 선제 대응한다.
군은 삽교읍 목리 1430번지 일원에 약 100면 규모의 공영(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오는 4월 15일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홍예공원 내 기존 주차장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주차 수요 집중과 불법주정차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공공기관 이전 예정 부지 약 3000㎡를 활용해 골재 포설, 부지 평탄화, 진출입로 개설 등 기반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4월 18일 예정된 홍예공원 개장 일정에 맞춰 임시주차장을 우선 확보함으로써 공원 이용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해당 부지는 향후 공공기관 이전이 이뤄질 경우 원상 복구할 계획이며, 조성 완료 이후에는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 주차장으로 운영된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임시시설을 넘어, 내포신도시 생활 인프라 확충과 질서 있는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평가된다.
한편 예산군은 2000년 이후 공영주차장 140개소, 총 5114면을 조성해 운영 중이며, 전면 24시간 무료 개방 정책을 통해 주민 편의 증진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원 개장에 따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주차 환경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교통·주차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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