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퇴직경찰관 30명 선발해 '금융사기 예방' 나선다

  • 우리동네금융사기예방관 모집…오는 19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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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 손잡고 퇴직 경찰관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사기 범죄와 지역사회 이해도가 높은 퇴직 경찰관의 노하우를 사회적 자산으로 재투입해 지역사회 내 금융사기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은 약 한 달 동안 전문 금융교육 강사 양성교육, 신종사기수법 및 대응법 등 활동에 필요한 역량 강화 과정을 거친 뒤 현장 활동에 투입된다. 

이후 지역사회 내에서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금융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홍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1차년도 사업 지역으로 서울을 선정했다. 서울 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규모가 연간 100억원 이상인 상위 15개 지역을 집중 관리 거점으로 지정하고 선발된 퇴직 경찰관 30명을 2인 1조로 각 경찰서에 배치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최근 범죄 타깃이 되고 있는 '5060 시니어' 대상 맞춤형 예방 교육 △ATM 기기 및 범죄 취약 지역 정기 순찰 △소상공인 대상 '노쇼(No-show) 사기' 및 편의점 '기프트카드 사기' 예방 홍보 등을 수행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퇴직 경찰관은 경찰청 전직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경찰청과 함께 추진하는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금융사기 예방 안전망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베테랑 퇴직 경찰관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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