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 역대 흥행 2위…'극한직업' 넘었다

왕과 사는 남자 사진쇼박스
'왕과 사는 남자' [사진=쇼박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역대 흥행 2위에 올랐다. 개봉 67일째인 11일 누적 관객 1628만3970명을 기록하며 ‘극한직업’의 최종 관객 수 1626만6641명을 넘어섰다. 이제 이 작품보다 관객 수가 많은 국내 개봉작은 1761만여명을 모은 ‘명량’뿐이다.
 
쇼박스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월 4일 개봉 뒤 장기 흥행을 이어왔다. 지난 5일 16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결국 역대 2위까지 올라섰다. 누적 매출액도 1569억원 안팎으로, 이미 국내 개봉작 가운데 최고 기록을 썼다.
 
다만 최종 1위 등극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10일 일일 관객 수는 3만8704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머물렀고, 9일에도 3만2843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현재 1위 ‘명량’과의 격차는 약 133만명이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왕과 사는 남자’는 조선 단종의 유배 시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유해진과 박지훈 등의 연기가 흥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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