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도 올렸다…美 프리미엄 요금 3년 만에 인상

유튜브AFP연합뉴스
유튜브[AFP=연합뉴스]
유튜브가 미국 내 프리미엄 요금제를 3년 만에 인상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튜브는 미국 개인 프리미엄 요금제를 월 13.99달러(약 2만원)에서 15.99달러(약 2만3000원)로, 가족 요금제는 22.99달러(약 3만3000원)에서 26.99달러(약 3만9000원)로 인상했다.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는 7.99달러(약 1만2000원)에서 8.99달러(약 1만3000원)로,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은 10.99달러(약 1만6000원)에서 11.99달러(약 1만7000원)로 오른다.
 
인상 요금은 신규 가입자에게 즉시 적용된다. 기존 가입자는 다음 결제 주기부터 새 요금을 내게 되며, 일부 가입자에게는 6월 7일 이후 청구분부터 반영된다는 안내가 전달됐다.
 
유튜브는 이번 조정이 광고 없는 시청, 백그라운드 재생, 오프라인 저장, 유튜브 뮤직 등 주요 기능을 유지하고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 지원을 이어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상은 스트리밍 업계 전반의 요금 인상 흐름과도 맞물린다. 스포티파이는 지난 1월 미국 프리미엄 개인 요금제를 11.99달러(약 1만7000원)에서 12.99달러(약 1만9000원)로 올렸다. 디즈니도 지난해 9월 디즈니+ 광고형 요금제를 11.99달러(약 1만7000원)로, 프리미엄 요금제를 18.99달러(약 2만7000원)로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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