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에서 열린 '서울시민 비만율 저감방안 현장 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선거를 앞둔 후보들은 당이 통합적인 노선을 걷기를 바란다"며 "보수와 중도까지 포괄하고 포용해야 선거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장동혁 대표가 후보들에게 짐이 되고 있다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장 대표가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대표를 돕겠다고 밝힌 진종오 의원에 대한 진상 파악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우리 당이 계엄 이후 진심으로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정당이 되겠다는 것을 언행일치로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가 8박 10일 동안 미국 출장을 다녀온 것과 관련해서는 "이제 당 지도부는 별로 할 일이 없는 국면에 돌입했다"면서도 "후보들은 하루하루 피가 마를 타이밍인데 누구를 만나서 어떤 대화를 나눴기 때문에 지방선거에 어떤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 없다"고 꼬집었다.
오 시장은 이번 6·3 지방선거 판세와 관련해 국민의힘 지지율이 낮아 불리하다고 봤다. 그러나 최근 5년간 △실업률 하락 △도시경쟁력 순위 상승 △대기질 개선 등의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현역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에 '오세훈 10년 심판본부'를 설치해 그간의 서울시정을 평가하겠다고 한 데 대해서는 "서울시가 많은 일을 하면서도 살림을 알뜰히 해서 오히려 빚을 줄였다"며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심판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 후보는 대통령 말이라면 서울시민들에게 손해가 되는 일에도 반대하지 못할 것"이라며 "부동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와 관련해서도 서울시장 후보라면 입장을 내야 하는데 (정 후보는) 묵묵부담"이라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장동혁 대표가 후보들에게 짐이 되고 있다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장 대표가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대표를 돕겠다고 밝힌 진종오 의원에 대한 진상 파악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우리 당이 계엄 이후 진심으로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정당이 되겠다는 것을 언행일치로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가 8박 10일 동안 미국 출장을 다녀온 것과 관련해서는 "이제 당 지도부는 별로 할 일이 없는 국면에 돌입했다"면서도 "후보들은 하루하루 피가 마를 타이밍인데 누구를 만나서 어떤 대화를 나눴기 때문에 지방선거에 어떤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 없다"고 꼬집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에 '오세훈 10년 심판본부'를 설치해 그간의 서울시정을 평가하겠다고 한 데 대해서는 "서울시가 많은 일을 하면서도 살림을 알뜰히 해서 오히려 빚을 줄였다"며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심판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 후보는 대통령 말이라면 서울시민들에게 손해가 되는 일에도 반대하지 못할 것"이라며 "부동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와 관련해서도 서울시장 후보라면 입장을 내야 하는데 (정 후보는) 묵묵부담"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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