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으로 옷 젖는 불편… 바르는 치료로 관리 부담 줄일까

챗GPT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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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은 일상에서 쉽게 드러나는 질환이다. 특히 겨드랑이에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옷이 젖거나 냄새에 대한 부담으로 대인관계에서 위축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처럼 일상에서의 불편이 크지만 치료를 꾸준히 이어가는 데에는 부담이 따른다. 병원 시술이나 먹는 약을 복용해야 하는 방식은 개인에 따라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식으로, 병원에서 처방 받아 '바르는 치료제'가 새로운 선택지로 주목 받고 있다. 보다 간편하게 증상을 관리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

해당 치료는 땀 분비를 유도하는 신경 전달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하며,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직접 바르는 형태다. 일상생활 중 사용이 가능해 치료 지속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한증은 그동안 체질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치료 옵션이 다양해지면서 일상 속에서 관리 가능한 질환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신정원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다한증은 일상 불편이 큰 질환이지만 치료 부담으로 관리를 미루는 경우도 많다"며 "바르는 치료는 비교적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치료 지속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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