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이재명 정부를 향해 "공포사회"라며 정면으로 직격했다.
'공포사회'란 권력이 직접적인 폭력이나 제도적 처벌 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압박과 불이익의 공포를 통해 사회 전체를 침묵시키는 무서운 정치를 일컫는다. 김정은 북한 정권, 박정희·전두환 정권이 즐겨 쓰고 쓰던 공포 정치로, 영국의 작가 조지 오웰의 ‘1984’에서 이를 잘 묘사하고 있다. 이 책의 핵심은 처벌보다 처벌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사람들의 입을 막는다는 전체주의적·권위주의적 통치 방식이다. 이날 오 후보는 이재명 정부를 이에 직접 빗댄 것이어서 큰 파장이 예상된다.
오 후보는 22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이재명 정부를 향한 경제단체의 침묵과 언론 현장의 위축 분위기를 그 근거로 삼은 뒤, "(이재명 정부의) 비판 기능이 급격히 약화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제단체 보도자료가 급감한 것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며, 권력에 대한 발언자체가 부담이 되는 구조가 형성됐다"고 지적했다. 오 후보는 그 근거로 특히 대한상공회의소 관련 사례를 언급했다. 대한상의는 정부 비판 이후 감사와 인사 조치로 이어진 점을 들어 "이 대통령의 공개 비판이 사실상 강력한 신호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그는 언론과 관련해서도 "언론 현장에서 '정권이 무섭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는 전언을 소개하며 "언론에게 사과 요구 수준을 넘어선 압박이 자기 검열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공포사회'라는 표현에 대해 "직접적인 통제보다 불이익에 대한 두려움이 먼저 작동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는 언론이 권력 비판 이후에 후폭풍을 우려해 스스로 발언을 자제하는 현상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오 후보의 이번 발언은 단순한 정권 비판을 넘어, 권력과 사회 각 영역간 관계를 문제 삼은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면서 그는 "침묵을 강요하는 분위기를 견제할 힘은 결국 유권자의 선택에서 나온다"며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을 호소했다.
'공포사회'란 권력이 직접적인 폭력이나 제도적 처벌 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압박과 불이익의 공포를 통해 사회 전체를 침묵시키는 무서운 정치를 일컫는다. 김정은 북한 정권, 박정희·전두환 정권이 즐겨 쓰고 쓰던 공포 정치로, 영국의 작가 조지 오웰의 ‘1984’에서 이를 잘 묘사하고 있다. 이 책의 핵심은 처벌보다 처벌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사람들의 입을 막는다는 전체주의적·권위주의적 통치 방식이다. 이날 오 후보는 이재명 정부를 이에 직접 빗댄 것이어서 큰 파장이 예상된다.
오 후보는 22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이재명 정부를 향한 경제단체의 침묵과 언론 현장의 위축 분위기를 그 근거로 삼은 뒤, "(이재명 정부의) 비판 기능이 급격히 약화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제단체 보도자료가 급감한 것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며, 권력에 대한 발언자체가 부담이 되는 구조가 형성됐다"고 지적했다. 오 후보는 그 근거로 특히 대한상공회의소 관련 사례를 언급했다. 대한상의는 정부 비판 이후 감사와 인사 조치로 이어진 점을 들어 "이 대통령의 공개 비판이 사실상 강력한 신호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오 후보는 '공포사회'라는 표현에 대해 "직접적인 통제보다 불이익에 대한 두려움이 먼저 작동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는 언론이 권력 비판 이후에 후폭풍을 우려해 스스로 발언을 자제하는 현상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오 후보의 이번 발언은 단순한 정권 비판을 넘어, 권력과 사회 각 영역간 관계를 문제 삼은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면서 그는 "침묵을 강요하는 분위기를 견제할 힘은 결국 유권자의 선택에서 나온다"며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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