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6분 LS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5.04% 오른 1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힘입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LS일렉트릭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조3766억원, 순이익은 1196억원으로 각각 33.4%, 77.6% 늘었다.
증권가에서도 실적 개선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다.
이상현 BNK 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고,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에도 대체로 부합했다"며 " 1분기의 호실적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며, 2분기, 3분기, 4분기로 갈수록 수주와 매출이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빅테크향 신규 수주 규모는 전년도 1조원에서 올해 최소 50% 이상 성장한 1조5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기존 19만4000원이었던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싼 밸류에이션은 중장기 수주에 따른 추가 실적 성장으로 감내되며 지금은 얼마나 시장 입지를 확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며 기존 12만9000원이었던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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