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이틀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 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14일에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내며 시장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 쏘카는 전 거래일 대비 14.35% 오른 1만9600원에 거래가 진행 중이다. 전날에는 29.95% 급등한 1만7140원에 장을 마감한 바 있다.
주가 강세는 크래프톤의 전략적 투자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크래프톤은 쏘카의 자율주행 사업에 650억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쏘카는 이를 바탕으로 1500억원 규모 자율주행 신규 법인 ‘에이펙스 모빌리티’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쏘카가 단순 차량 공유 플랫폼을 넘어 자율주행·피지컬 AI 기반 모빌리티 기업으로 확장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크래프톤 역시 게임 개발 중심 사업 구조에서 AI와 모빌리티 데이터 영역으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쏘카의 실적 또한 7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쏘카는 이날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억883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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