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로 증명한 친환경 도시…김천시, 전국 환경실태평가 2년 연속 최상위권 달성

  • 25년 전국 1위 이어 26년 전국 2위

김천시청 전경사진김천시
김천시청 전경.[사진=김천시]
경북 김천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4그룹 중 최종 2위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환경 행정 역량을 지표로 증명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5년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도 전국 2위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률, 위반율, 오염도 검사율, 환경관리 개선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평가했다.
 
이어 지난해 관내 환경오염 배출업소 165개소를 대상으로 전수 지도·점검을 과감하게 전개했다.
 
특히 오염물질 배출 정황이 포착된 의심 업소에 대해서는 33건의 기습적인 오염도 검사를 실시해 환경 법령을 위반한 중대 행위 7건을 고발 조치하고 행정처분 47건과 함께 총 1억 2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했다.
 
나아가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는 오염행위 사전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맞춤형 기술 지원을 제공했다.
 
지례면에 살고 있는 A씨는 “전국에서 환경 관리를 가장 잘하는 도시라고 하니 김천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이 정말 크다”며 “쾌적하고 청정한 정주 여건이 계속 유지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굳건히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창현 김천시 환경위생과장은 “2년 연속으로 환경관리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지도·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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