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피어, 美 우주발사업체 수주 확대에 강세

사진스피어
[사진=스피어]

스피어가 미국 우주발사업체향 수주를 확대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현재 스피어는 전 거래일 대비 1400원(4.72%) 오른 3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스피어는 전 거래일 대비 12.81% 상승한 3만345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스피어는 전날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201억6382만원 규모의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21.0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7년 2월 15일까지다.
 
해당 계약은 조건부 계약으로 계약 상대방의 영업기밀 요청에 따라 업체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피어 측은 계약 상대방과 최근 3년간 동종 계약 이행 실적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스피어는 이날 미국 글로벌 우주발사업체로부터 확보한 누적 구매주문 규모가 1년여 만에 2억2800만달러(약 3300억원)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스피어 측은 "이는 양사가 체결한 10년 장기공급계약의 초기 최소 확정 규모를 웃도는 수준"이라며 "고객사의 차세대 발사체 양산 일정이 빨라지면서 핵심 소재 수요가 증가해 주문 규모도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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