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한국시간) 남아공 대표팀은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체코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는 시작 6분 만에 체코가 포문을 열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흘로제크가 올린 공을 페널티 아크에서 알렉산드르 소이카가 연결했고, 페널티 지역 안에서 미드필더 미할 사딜레크가 왼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모코에나는 경고 누적으로 한국과의 3차전 결장이 확정됐다.
계속 경기를 이어가던 중 후반 36분 페널티 지역 내 오른쪽에서 마세코가 시도한 강한 슈팅이 체코 파벨 슐츠의 손에 맞으면서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된 것이다.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모코에나가 키커로 나서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후 두 팀은 막판까지 공격적인 자세를 유지했으나,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12일 멕시코와의 대회 개막전에서 0-2로 졌던 남아공은 승점 1을 챙긴 가운데 여전히 A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남아공은 25일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과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3차전을 치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