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무인양품, BGC에서 필리핀 내 12번째 매장 개업

사진NNA 제공
[사진=NNA 제공]

'무인양품(MUJI)'을 전개하는 양품계획의 현지 법인 'MUJI 필리핀'은 26일 필리핀 국내 12번째 매장을 마닐라 수도권 타기그시에서 개업한다. 의류와 잡화, 가구 등 약 4,000개의 상품을 갖추었다. 블러셔와 파운데이션 등 일부 화장품을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취급한다.

신흥 개발 지구인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BGC)의 상업 시설 'SM 아우라 프리미어'에서 25일 관계자 등을 위한 개업 기념 이벤트를 열었다. 올해 첫 신규 출점이다.

NNA의 취재에 응한 MUJI 필리핀의 아키요시 다케시 사장은 올해 적어도 3개 매장을 추가로 개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키요시 사장은 "수도권이 중심이지만 지방에 매장을 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비사야 지방과 민다나오 지방의 상업 시설로부터도 출점 요청이 강하게 들어오고 있다고 언급하며 지방 전개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내년 이후에는 연간 6개 이상의 페이스로 출점을 지속할 방침이다.

해당 현지 법인에는 일본의 양품계획과 현지 기업인 SSI 그룹이 절반씩 출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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