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지평, 'AI 인프라 센터' 출범...규제 환경 선제적 대응 나선다 

  • 전력, 용수 등 인공지능 인프라 포괄적 자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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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김범희, 서준희, 송도영(센터장), 최정규, 이소영, 신용우, 허종, 고세훈, 김용길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지평]

법무법인(유) 지평이 2026년 6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ata Center, 이하 'AIDC')를 포함한 AI 인프라의 구축 및 운영 전반에 대한 통합 자문을 제공하는 'AI-인프라 센터'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AIDC와 AIDC 운영에 필수적인 전력, 용수 등 인공지능 인프라에 관한 포괄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 센터를 설립한 것은 지평이 최초다. AI 산업의 경쟁력이 개별 모델 개발을 넘어 이를 뒷받침하는 AIDC의 신속한 구축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가운데, 지평은 복합적인 사업 구조와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Infra센터를 신설했다.

AIDC 구축·전환 사업은 단순히 AI·IT만의 이슈가 아니다. △부동산 △금융 △에너지 △환경 △행정 규제가 동시에 얽히는 대규모 융합형 프로젝트로, 투자와 복합 인허가, 에너지 수급, 규제 대응이 동시에 요구되어 다각적인 관점의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지평은 IP·IT, 건설·부동산, 금융·리츠, 공공정책, 에너지, ESG, 분쟁해결 등 다양한 분야 변호사들의 역량을 결집해 시장의 복합적 수요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문 체계를 마련했다.

AI-인프라 센터장은 AIㆍ개인정보ㆍ데이터ㆍ신산업 분야 전문가로서 지난 9일 공포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산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 (인공지능데이터센터특별법)제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현재 하위법령 제정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송도영 변호사가 맡는다.

센터 주요 구성원으로는 지평 IP·IT그룹장이자 개인정보·데이터·AI팀장을 맡고 있는 최정규 변호사와 ICT, R&D 분야 전문가인 이소영 변호사, 삼성물산 건설부문 근무 이력을 바탕으로 건설산업 제도 및 기술 쟁점 자문에 강점을 가진 김용길 변호사가 포진해있다.

또한 리츠펀드그룹장이자 국내외 로펌 평가매체에서 매년 높은 평가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이석재 변호사,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전문가로 다수의 자문이력을 보유한 류혜정, 고세훈 변호사, ESG센터장으로 인권·환경 실사, ESG 전략·공시 대응 등 ESG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민창욱 변호사 등도 있다.

AI-인프라 센터는 이 같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AI 인프라 사업 전 과정에서 마주하는 법률·제도·거래 구조상 쟁점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부지 확보 및 건축·개발 인허가 자문 및 행정심판·행정소송 대응 △지역 민원 대응 △전력·용수 공급 협약, 전력계통영향평가 관련 자문 △프로젝트 파이낸싱(PF), SPC 설립, 리츠 활용 금융구조 설계 자문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및 분쟁 해결 △AIDC 관련 M&A, 기술이전, 지식재산 거래 자문 △환경·ESG 리스크 관리 및 인허가 대응 등이 있다.

AI-인프라 센터장을 맡은 송도영 변호사는 "AIDC를 비롯한 AI 인프라 사업은 개발, 인허가, 전력, 금융, 데이터, 보안, 규제가 복합적으로 결합된 영역인 만큼, 지평 AI-Infra센터는 기획 단계부터 구축, 운영, 분쟁 대응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에게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통합 자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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