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민주당 새 원내대표단에 '국정과제 입법 박차' 당부

  • 與 원내대변인 "정부·여당 더 단단히 단합하자는 의지 모여"

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신임 원내대표단에 국정과제 관련 입법안 처리에 더욱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지난 5월 출범한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단과 비공개 만찬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새 원내대표단의 출범을 축하하며 '국정과제 관련 입법 박차'를 주문했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한병도 원내대표께서는 대통령의 최근 해외순방 성과와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에 감사를 표했다. 또 필요한 입법으로 강력히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원내대표단도 지난 1년간 대통령과 정부의 쉼없는 노력과 탁월한 성과에 경의를 표했다"며 "집권 2년차에는 정부와 여당이 더 단단히 단합해 1년차의 성과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확장하고 민생경제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기로 의지를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 원내대표단과의 만찬에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찬 자리를 가졌다. 이들은 최근 전당대회와 맞물려 당내 분열이 감지되는 것과 관련해 통합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함께 노력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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