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추경 심사 앞두고 예산 분석 역량 강화

  •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장 초청…실제 사례 중심 교육

  • 19일부터 제274회 임시회 열어 제1회 추경안·조례안 심사

논산시의회 의정활동 역량강화 전문 특강 모습사진논산시의회
논산시의회 제10대 의원들 대상,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장 초청 특강 장면[사진=논산시의회]


충남 논산시의회가 오는 19일 개회하는 제274회 임시회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의원들의 예산 분석과 행정사무감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시의회는 지난 4일 의회 1층 회의실에서 제10대 의원들을 대상으로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장 초청 특강을 열었다.
 

교육은 사업 예산의 적정성과 집행 효과를 점검하고, 예산 심사에서 발견한 문제를 결산과 행정사무감사까지 추적하는 기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 소장은 예산과 조례, 결산, 행정사무감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산체계와 통계목을 읽는 방법을 비롯해 예산안 심의와 결산 검사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도 설명했다.
 

최 소장은 고려대에서 국제관계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회의정연수원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등에서 지방행정과 자치법규 분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건창 논산시의회 의장은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는 자세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전문성을 갖춘 ‘공부하는 의회’를 구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논산시의회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제274회 임시회를 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의원들의 입법·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직무교육과 연구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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