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정부계 투자회사 GIC와 미국의 인공지능(AI) 연구개발 기업 앤트로픽, 호주 투자은행 맥쿼리 그룹 산하의 맥쿼리 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 인프라 개발을 위해 제휴했다고 10일 밝혔다.
3사는 앤트로픽이 장기 계약을 바탕으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개발·운영·임대하기 위한 새로운 플랫폼인 '테세우스 인프라스트럭처'를 공동 설립한다.
3사는 앤트로픽이 주요 임차인이 되는 데이터센터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초기에는 미국 시장에 집중한다. GIC와 맥쿼리 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펀드가 이 플랫폼을 소유하며, 각 프로젝트 사업비의 대부분을 출자한다.
아울러 앤트로픽은 데이터센터가 위치한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요금 인상분을 자체 부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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