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고물가 속 인기 메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해피 스낵' 라인업을 확대한다. 불고기 버거를 새롭게 추가하고 아이스 드립 커피는 미디움 사이즈 기준 1000원으로 가격을 낮췄다.
맥도날드는 20일부터 새로운 해피 스낵 라인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피 스낵은 버거와 사이드 메뉴, 디저트, 음료 등 인기 메뉴를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고객 혜택 플랫폼으로 2021년 처음 도입됐다.
이번 개편에서는 기존 스낵과 음료 중심이던 구성에 불고기 버거를 추가했다. 정상가 3800원인 불고기 버거를 해피 스낵을 통해 2500원에 판매한다.
아이스 드립 커피 가격도 낮췄다. 미디움(M)은 기존 2400원에서 1000원, 라지(L)는 2800원에서 1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각각 정상가보다 58.3%, 46.4% 저렴한 가격이다.
이외에도 게살 크림 크로켓 스낵랩은 3000원, 솔티드 카라멜 츄러스 3조각은 2500원, 그리머스 쉐이크는 3000원에 판매한다. 정상가 3700원인 맥윙 2조각은 3300원에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2021년부터 시즌마다 해피 스낵 대상 제품을 바꿔가며 할인 혜택을 제공해 왔다. 이번에는 불고기 버거를 포함하면서 간식과 음료뿐 아니라 식사 메뉴까지 가성비 선택지를 넓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즐겨 찾는 인기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피 스낵의 가격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선택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