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연면적 14만5000㎡ 규모 종합병원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에 착수한다.
20일 금호건설은 지난 18일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발주한 ‘송도 세브란스병원’ 신축공사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7공구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지하 3층~지상 13층 연면적 약 14만5000㎡ 규모 종합병원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총공사비는 3910억원이며 금호건설은 지분 60%의 주관사로 참여한다.
금호건설은 그간 의료시설을 잇달아 시공한 경험이 있다. 현재 약 2272억원 규모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새병원’을 진행하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1층 본관 및 지하 4층~지상 5층 별관 등으로 구성되며 총공사비는 약 2272억원이다.
최근에는 ‘원주연세의료원 제2병원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해당 사업은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1만1964㎡ 규모로 총사업비는 650억원이다. 본격 진료 개시일은 오는 2028년 6월이다.
금호건설은 건축 분야 수주 영역도 넓혀가고 있다. 삼성전자 플랙트 한국공장을 비롯해 킨텍스 주차복합빌딩, 장지차고지 입체화사업 등을 잇달아 수주한 바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송도 세브란스병원은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은 물론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경쟁력을 높이는 시설”이라며 “그간 쌓은 의료시설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