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UAE 사절단, LG전자 평택 공장 방문···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협력 논의 아랍에미리트(UAE) 정부 관계자와 투자기관, 데이터센터 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UAE 사절단이 LG전자 평택 칠러 사업장을 방문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UAE 사절단은 이날 경기도 평택시 LG디지털파크 내 칠러공장을 방문해 냉난방공조(HVAC) 생산 시설을 둘러보며 LG전자의 현지 필수 HVAC 시스템 협력을 논의했다. 오세기 LG전자 에코솔루션(ES) 연구소장 등은 UAE 사절단에게 직접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을 소개하며 차세대 HVAC 기술력과 생산 라인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현재 2026-05-12 11:22:13
  • 일진전기, 싱가포르 전력청과 1086억원 규모 초고압 전선 계약 일진전기는 싱가포르 전력청과 약 1086억 규모의 초고압 전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일진전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고압 변압기를 포함한 송·배전 전력기기와 초고압 전선, 전선의 재료인 구리와 알류미늄 선재를 모두 생산하고 있다. 일진전기 관계자는 "초고압 변압기와 더불어 초고압용 전선의 해외 수주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일진전기의 전선 사업도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진전기는 캐나다 알버타 2026-05-12 11:18:53
  • 셀트리온, 프랑스 지프레 인수… 유럽 약국망 확보로 OTC·제네릭 확대 셀트리온이 프랑스 헬스케어 기업 지프레(Gifrer)를 인수하며 유럽 현지 약국 영업망을 확보했다. 바이오시밀러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일반의약품(OTC)과 제네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동시에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프랑스 현지에서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아울러 프랑스 정부의 '대체조제' 확대 정책에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12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프랑스 법인을 통해 지프레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양사는 이달 안에 행정절차와 2026-05-12 11:02:01
  • 명동 한복판에 'K-방탈출' 열린다…롯데百, '2026 롯데타운 명동 페스티벌' 롯데백화점이 명동 일대를 ‘글로벌 K-콘텐츠 허브’로 탈바꿈시킨다. 역대 최초로 백화점 공간에 'K방탈출 게임'을 접목하는 등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까지 아우르는 파격적인 체험형 축제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본점을 비롯한 롯데타운 명동 일대에서 ‘2026 롯데타운 명동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 엔데믹 전환과 함께 명동 상권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던 이 행사는 해를 거듭하며 강북 최대의 봄 축제로 자리 잡았 2026-05-12 10:59:10
  • "먼 길 안 가도 돼요"···LG전자, 나이지리아 낙후 지역에 '무료 세탁방' 가동 LG전자가 나이지리아에서 무료 세탁시설을 지원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LG전자는 최근 나이지리아 아비아주의 아바 지역과 이모주의 오웨리(Owerri) 지역 등에 태양광 에너지로 지하수를 시추하고 여과해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식수 시설과 세탁기, 건조기, 빨래용품 등이 비치된 이동식 무료 세탁방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슬로건 '라이프스 굿(Life’s Good)'에 따라 식수 확보와 빨래에 어려움을 겪는 나이지리아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LG전자는 지 2026-05-12 10:00:00
  • 중국 17% 급감할 때 한국은 버텼다···1분기 스마트폰 OLED 점유율 확대 글로벌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이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악재로 위축된 가운데서도 한국 업체들은 점유율을 되레 높이며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주요 OLED 패널 업체들의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은 총 1억9000만 대로 집계되었다.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규모다. 계절적 비수기 진입과 더불어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세트 업체들의 생산 조정이 출하량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과 중국 패널 업체 간의 2026-05-12 09:17:44
  • AI 시대 수요 급증…LS전선, 군산 공장 준공하고 친환경 구리소재 사업 박차 LS전선이 친환경 구리소재 사업에 본격 진출하며 자원순환형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대 등으로 구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소재 단계부터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LS전선은 12일 자회사 한국미래소재가 전북 군산에 공장을 준공하고 재생동과 큐플레이크(Cuflake) 등 친환경 첨단소재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LS전선은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친환경 소재 생산부터 전선 제조까지 이어지는 자원순환형 공급망 구축에 착수했다. 한국미래소재는 LS전선이 지난 2 2026-05-12 08:49:34
  • TSMC 끌어들인 어플라이드…'AI 반도체 동맹' 본격 가동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가 TSMC와 손잡고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조성 중인 EPIC 센터를 거점으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첨단 공정 혁신과 양산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12일 TSMC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AI 시대 반도체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30년 이상 이어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재료공학과 장비, 공정 통합 기술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실리콘 2026-05-12 08:42:40
  • 한국車, 해외 시장 진출 50년만에 누적 수출 7600만대 달성 한국 자동차 산업이 해외 시장 진출 50년 만에 누적 수출 7600만대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한국 경제 성장의 핵심 축 역할을 해온 자동차 산업이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12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한국 자동차는 지난달까지 총 7654만8569대가 수출됐다. 1976년 6월 현대자동차가 에콰도르에 국산 승용차 '포니'를 수출한 뒤 50년 만에 세운 기록이다. 국내 자동차 수출은 1999년 1107만3814대로 처음 1000만대 고지를 넘어섰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글로벌 완성차 시장 '톱티 2026-05-12 08:32:41
  • 원가 부담 버틴 K-타이어 …EU 반덤핑 관세 2분기 '복병' 부상 국내 타이어 3사가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변수 속에서도 1분기 견조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글로벌 수요 증가에 따른 고인치 타이어 판매 호조가 실적에 영향을 끼쳤다. 다만 유럽연합(EU)이 중국산 타이어에 반덤핑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2분기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넥센타이어 등 국내 타이어 3사의 경영 실적이 일제히 개선됐다. 1분기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부 2026-05-12 05:00:00
  • 삼성전자 총파업 D-10…전문가들 "사후조정 결렬 땐 K-반도체 신뢰 타격"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열흘 앞두고 막판 협상에 나선다. 전문가들은 협상이 결렬될 경우 반도체 생산 차질은 물론 글로벌 고객사 신뢰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소재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사후조정 절차를 진행한다.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는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갈등의 핵심은 성과급 지급 여부가 아니라 성과급 재원을 어떤 기준으로 만들고 상한선을 어디까지 둘지 2026-05-11 18:00:00
  • "TV 넘어 레이싱 시뮬레이터까지"…올레드 영역 넓히는 LG전자 LG전자가 유기발광다이오드(올레드·OLED) 모니터 사업을 확장한다. 가정용 TV는 물론, 방송·영화 현장부터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위한 전문가용 모니터 공급에 나섰다. 11일 LG전자는 현대자동차의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에 올레드 모니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프로 모델에는 65형 LG올레드 프로 2세대, 레이서 모델에는 65형 LG 올레드 TV(2025년형)가 적용된다. 특히 LG올레드 프로 모니터는 그간 고화질을 요하는 방송·영화 등 제작 현장에서 주로 사용돼 왔는데, 이번에 레이싱 2026-05-11 18:00:00
  • 애플도 삼성 2나노에 '노크'··· 美 테일러팹 앞세워 파운드리 재편 가속화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가 차세대 2나노 기술 로드맵을 공식 발표하며 첨단 미세 공정에 속도를 낸다. 양산 안정화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연내 가시화하겠다는 전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 위치한 삼성반도체 미국연구소에서 'SAFE 포럼 2026'을 열고 2나노 2세대(SF2P) 공정 기술력을 비롯해 현재까지 확보된 양산 수율 및 공정 성과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나아가 내년 양산을 앞둔 3세대 공정(SF2P+) 2026-05-11 18:00:00
  • [단독] 대한항공 파업 수순 돌입…필수인력 놓고 노동위行 대한항공 조종사노조가 총파업에 앞서 쟁의행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사전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필수공익사업 특성상 파업 시에도 유지해야 하는 필수 인력 산정 기준을 바꾼다. 이번 조정 결과는 향후 파업 수위와 실제 운항 차질 규모를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11일 산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다음 주 지방노동위원회에서 '필수유지업무협정' 개정을 위한 첫 조정 절차에 들어간다. 이 자리엔 회사 측 관계자와 대한항공 조종사노조가 참석할 예정이다. 필수유지업무협정은 파업 등 2026-05-11 18:00:00
  • 바이오 '투톱' 온도 차… 삼성바이오 노조 리스크 속 셀트리온 성장 가속 국내 바이오 업계 '투톱'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분위기가 엇갈리는 모양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냈지만 노사 갈등 장기화라는 암초를 만나 글로벌 고객사와의 신뢰 훼손 우려와 함께 투자 심리마저 위축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은 짐펜트라의 미국·유럽 확대와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본격화가 맞물리며 성장 스토리를 키우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 매출 1조2571억원, 영업이익 5808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기준 최대 실적 2026-05-11 18:00:00
  • 원가는 폭등, 가격은 제자리...페인트업계 중동전쟁 장기화에 '진퇴양난' 국내 페인트 업계가 시름에 빠졌다. 중동 전쟁으로 인해 페인트의 4대 핵심 원료인 수지, 안료, 용제, 첨가제 중 용제와 수지의 기반이 되는 나프타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어서다. 원자재 가격이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치솟았지만, 건설업계와 상생을 위해 가격 인상을 포기하거나 축소하면서 수익성도 흔들리고 있다. 11일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나프타 가격은 배럴당 128.56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7%나 뛰어올랐다. 주요 원료를 전년보다 50% 이상 비싼 가격에 공급받는 상황이 한 달 2026-05-11 17:57:33
  • [나무호 후유증] 변압기·첨단자재 싣고 가다 '쾅'...중동 프로젝트 타격에 中 반사이익 우려 정부가 지난 4일 HMM 중량화물선(MPV) 나무호가 자폭 드론으로 추정되는 미상 비행체에 타격을 입어 화재가 일어났다고 밝히면서 국내 기업들의 중동 지역 변압기 수출과 전후 EPC(설계·조달·시공) 수주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HMM 중량화물선 사업이 흔들림에 따라 코스코 등 중국 해운사가 반사 이익을 볼 가능성도 점쳐진다. 11일 해운 업계에 따르면 HMM 나무호는 1차 현장 조사를 마치고 앞으로 중동 현지에서 선박 수리에 집중한다. 미상 비행체에 의한 타격 부위 외판에는 폭 약 5m, 선체 내부로 2026-05-11 17:08:32
  • [나무호 후유증] "배를 못 타겠어요" 선원들 불안감 호소에 대응책 마련 부심 정부 합동조사단이 한국 선박인 HMM 나무호 화재 원인을 '외부 충격'으로 공식 발표하면서 국내 해운업계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대기하던 다른 선박들까지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선원 보호와 선박 대피 대책 마련 요구가 비등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나무호 승무원들은 현지에서 사고 조사와 선박 점검 상황을 지켜보며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집단 하선 요청이나 큰 동요는 없는 상황이지만 장기간 긴장 상태가 이어지면서 심리적 충 2026-05-11 17: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