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총장 명칭 폐지하자...민주당 의총서 논의
    "'검찰총장' 명칭 폐지하자"...민주당 의총서 논의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검찰개혁 법안과 관련해 기존 '검찰총장' 명칭을 완전히 폐지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신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법안의 수정안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당론을 재확인하고 입장을 더욱 명확히 해야 한다는 취지다. 민주당은 12일 본회의 산회 후 의원총회를 열고 검찰개혁 관련 법안인 중수청·공소청 설치법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조직법상 검찰청 폐지가 예정인 만큼 공소청장이 2026-02-12 19:18
  • 한준호, 경기지사 출마 선언 李 정부 실용주의 경기도에서 먼저
    한준호, 경기지사 출마 선언 "李 정부 실용주의 경기도에서 먼저"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이재명 정부 실용주의를 경기도에서 가장 먼저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기도를 위한 4대 전략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가 성공해야 이 정부가 성공한다. 이 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국과 국민이 성공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변화가 가장 먼저 시작되고 가장 먼저 체감되는 곳이 경기도"라며 성과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12 18:01
  • 한병도, 본회의 보이콧 국민의힘에 입법 인질극 벌이는 행태 용납 못해
    한병도, '본회의 보이콧' 국민의힘에 "입법 인질극 벌이는 행태 용납 못해" 더불어민주당이 12일 민생법안 처리에 불참한 국민의힘을 향해 "민주당은 민생을 볼모로 '입법 인질극'을 벌이는 국민의힘의 행태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고 비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비쟁점 법안 66건을 처리한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아침까지 여야가 합의한 81건을 모두 처리하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합의문 자체가 지켜지지 않은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한 원내 2026-02-12 17:34
  • 與, 쿠팡방지법 등 민생법안 66건 단독 처리…국민의힘은 보이콧
    與, '쿠팡방지법' 등 민생법안 66건 단독 처리…국민의힘은 '보이콧'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쿠팡방지법' 등을 포함한 민생법안 66건을 단독으로 처리했다. 당초 법안 처리에 합의했던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일방적인 사법개혁안 처리에 반발해 본회의에 불참했다. 국회는 12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쿠팡 방지법'으로 불리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등 비쟁점 법안을 여당 주도로 처리했다.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침해 행위가 발생할 경우, 해당 기업에 부과하는 과징금 상한을 현행 '매출액의 3% 2026-02-12 17:13
  • 국민의힘, 친한계 배현진 정리 수순...징계전으로 내홍 격화
    국민의힘, '친한계' 배현진 정리 수순...징계전으로 내홍 격화 국민의힘이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징계 내전'으로 내홍을 겪고 있다. 중앙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김종혁 전 최고위원 탈당 권유에 이어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면서 당권파가 친한(친한동훈)계 정리를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나온다. 1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중앙윤리위는 전날 한 전 대표 제명 반대 성명을 주도했다는 등의 이유로 배 의원을 불러 소명 절차를 진행했다. 서울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배 의원은 "정치적으로 단두대에 세워 마음에 맞지 않거나 껄끄러 2026-02-12 16:44
  • 與 의원 87명, 李 공소 취소 모임 출범…조작 기소 바로 잡아야
    與 의원 87명, '李 공소 취소' 모임 출범…"조작 기소 바로 잡아야" 더불어민주당이 12일 검찰의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를 촉구하는 모임을 공식 출범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의 정치 검찰이 저지른 이 대통령에 대한 조작 기소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 국정조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모임은 민주당 의원 87명이 참여했다. 이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통령에 대한 조작 기소는 당장 공소 취소해야 한다"며 "국회가 책임지고 이 대통령에 대한 정치 검찰의 조작 기 2026-02-12 15:35
  • 민주, 대미투자특위 회의 파행에 국익 포기 행위
    민주, 대미투자특위 회의 파행에 "국익 포기 행위" 더불어민주당 대미투자특별법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12일 첫 회의가 40분 만에 파행된 것과 관련해 "국익을 포기하는 행위"라고 맹비난했다. 민주당 소속 특위 위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위는 여야가 국익을 위해 어렵게 합의해 출범했음에도 불구하고, 첫 회의부터 국민의힘이 일방적으로 파행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특위는 이날 오전 9시 첫 전체회의를 열고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을 위원장으로, 정태호 민주당 의원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을 각각 여야 간사로 2026-02-12 15:09
  • 송언석 與, 민생 버리고 입법 쿠데타...본회의 보이콧 시사
    송언석 "與, 민생 버리고 입법 쿠데타"...본회의 보이콧 시사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2일 "설날 앞두고 민생을 버리고 반헌법적인 입법 쿠데타를 선택한 더불어민주당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본회의 보이콧 의사를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앞에서는 민생을 논하자면서 밥을 먹이고 뒤에서는 헌법을 파괴하겠다고 칼을 휘두른 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오찬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그날 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야밤에 단독으로 위헌적인 사법파괴 악법인 4심제법과 대 2026-02-12 14:37
  • 장동혁, 李대통령과 오찬 회동 불참...모래알로 지은 밥 내놓은 것
    장동혁, 李대통령과 오찬 회동 불참..."모래알로 지은 밥 내놓은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이재명 대통령이 초청한 여야 대표 오찬 회동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손으로는 등 뒤에 칼 숨기고 한 손으로 악수 청하는 것을 응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기적으로 봐서 또 형식이나 의제를 봤을 때 적절치 않다는 측면이 있었지만, 설 명절 앞두고 민생을 함께 논하자는 제안에 즉각 수용하겠다는 답을 드렸다"며 "그런데 어제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재판소원 2026-02-12 11:59
  • 정청래, 장동혁 李대통령 오찬 불참에 정말 노답
    정청래, 장동혁 李대통령 오찬 불참에 "정말 노답"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에 불참하기로 한 것을 두고 "본인이 요청할 때는 언제고, 약속시간 직전에 이 무슨 결례인가"라며 "국민의힘, 정말 노답이다"라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과 대통령에 대한 예의는 눈꼽만큼도 없는 국민의힘의 작태에 경악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장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찬 참석 의사를 밝혔지만, 최고위원들의 만류로 입장을 급선회했다. 장 대표가 2026-02-12 11:50
  • 與 오세희 쿠팡 견제에 왜 소상공인 희생하나…대형마트 새벽배송 반대
    與 오세희 "쿠팡 견제에 왜 소상공인 희생하나"…대형마트 새벽배송 반대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당정이 14년 만에 대형마트 온라인 새벽배송을 허용하기로 한 것을 두고 "쿠팡을 견제하는데 왜 우리 소상공인들이 희생을 당해야 하나"라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오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에서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은) 플랫폼만의 경쟁으로도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소상공인들을 생존의 벼랑 끝으로 내모는 가속페달을 밟는 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 의원은 당에서 전국소상공인위원장을 맡고 있다. 오 의원은 "지난 8일 고 2026-02-12 10:54
  • 한병도, 국민의힘에 민생입법 경쟁하자…민생회복을 설 선물로
    한병도, 국민의힘에 "민생입법 경쟁하자…민생회복을 설 선물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12일 국민의힘을 향해 "이제는 누가 더 국민의 삶을 잘 보살피는지 민생 입법 경쟁에 나설 때"라며 민생입법 처리에 협조를 당부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께 민생 회복을 설 선물로 안겨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오늘 본회의에서 국민 삶을 지키는 민생 법안들을 처리한다"며 "필수 의료 강화 지원과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를 2026-02-12 10:36
  • 장동혁 李대통령 오찬 참석 최고위원들 재고 요청...다시 논의
    장동혁 "李대통령 오찬 참석 최고위원들 재고 요청...다시 논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이재명 대통령이 초청한 여야 대표 오찬에 대해 불참 가능성을 시사했다. 장 대표는 "여러 최고위원이 제게 다시 재고해 줄 것을 요청했기 때문에 지도부와 함께 다시 논의하고 최종 결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오찬 회동에 가면 여야 협치를 위해 무슨 반찬을 내놓았고 쌀에 무슨 잡곡을 섞었고 하는 내용으로 오늘 뉴스를 다 덮으려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사법 시스템이 무너져 내리는 소리를 덮기 위해 여야 대 2026-02-12 10:27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에 이정현 내정…장동혁 통합의 상징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에 이정현 내정…장동혁 "통합의 상징"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에 이정현 전 의원이 내정됐다. 장동현 대표는 이 전 의원을 "당의 험지인 호남에서 수 차례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통합과 도전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장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전 대표를 지방선거 중앙당 공천과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 관리를 책임질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추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직자 출신이자 지역주의 벽을 용기 있게 허물어 온 존경 받는 2026-02-12 09:45
  • 대정부질문 마지막날...여야, 행정통합·부동산감독원 공방
    대정부질문 마지막날...여야, 행정통합·부동산감독원 공방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진행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신속한 행정통합 처리를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여당이 발의한 부동산감독원 설치법을 중심으로 공세를 폈다. 황명선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광역지자체 행정통합과 관련해 "최소한 2월 말까지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까지 통과시켜야 일정대로 갈 수 있다고 보는데 총리 의견은 어떻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석 총리는 "현실적으로 2월 말까지 (행정통합) 관 2026-02-11 17:54
  • 김한정 전 의원 남양주 데이터센터 1조 유치, 선거용 정치쇼
    김한정 전 의원 "남양주 데이터센터 1조 유치, 선거용 정치쇼"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화도읍 데이터센터' 투자협약에 대해 실체 규명과 관권선거 의혹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전 의원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구속력 없는 업무협약과 협약서에도 없는 1조 원을 내세워 홍보하는 것은 공직선거법을 심각히 위반하는 행위"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앞서 남양주시는 지난달 28일 남양주마석아이디씨 유한회사와 화도읍 답내리 일원에 60㎿(메가와트) 2026-02-11 17:21
  • 송언석 美와 비관세 장벽 이면 합의 있었는지 밝혀야…침묵은 의혹만 증폭
    송언석 "美와 비관세 장벽 이면 합의 있었는지 밝혀야…침묵은 의혹만 증폭"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정부는 비관세 장벽에 대한 이면 합의가 없었는지, 있었다면 무엇을 내줬는지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며 "침묵은 해명이 아닌 의혹의 증폭일 뿐"이라고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이 조현 외교부 장관에게 한국의 비관세 장벽 완화를 강하게 압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이 정권이 '합의문조차 필요 없는 합의'라며 자화자찬했던 한미 관세 협상의 은 2026-02-11 16:48
  • 배현진, 국민의힘 윤리위 출석...민심 징계할 수 없어
    배현진, 국민의힘 윤리위 출석..."민심 징계할 수 없어"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친한(친한동훈)계 배현진 의원은 11일 "저를 정치적으로 단두대에 세워 마음에 맞지 않는 혹은 껄끄러운 시당위원장을 징계할 수는 있지만 민심을 징계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윤리위에 출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많은 분이 저의 탈당 또는 제명을 걱정하고 있다. 공천권은 중앙당 지도부의 전유물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당위원장인 배 의원은 한 전 대표 제명에 반대하는 21명 당협위원장의 성 2026-02-11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