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李, 형소법 개정안 거부해야…정권 몰락 막을 마지막 기회" 국민의힘이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 관련 긴급 토론회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촉구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공소기각 조항의 위헌성과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 촉구 긴급 토론회'에 참석해 "공소기각 사유를 추가해 이 대통령의 죄를 지운다면 국민들은 이제 이재명 정권을 지우기 시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 대표는 최근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가명)씨가 이 대통 2026-08-04 11:33 -
한병도 "정부 세제개편안 목표는 조세 정상화…국민의힘 선동만 되풀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4일 "이번 개편안의 목표는 성장과 민생을 위한 조세 정상화에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을 향해선 "낡은 선동만 되풀이하고 있다. 일부만 떼어 내 전부인 양 호도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한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개편안은 전략사업과 국내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서민과 청년, 지역에 필요한 혜택을 두텁게 하는 한편 과도하게 집중된 특례는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026-08-04 10:07 -
국민의힘 "국가 안보망 총체적 파탄…안규백 사퇴해야" 국민의힘이 4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최전방 군부대에서 실탄을 장착하지 않고 경계근무에 나서고, 미군 무인기를 오인해 소동이 발생하는 등 일련의 사태에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다.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세계 5위 군사력을 자랑하던 대한민국 국군이 방위 출신 장관의 무능 속에 피아식별도 못 하는 '당나라 군대'로 전락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미군 무인기를 미확인 비행체로 인식해 대공 작전 태세가 발령된 사건에 대한 합동참모본 2026-08-04 10:03 -
與 전당대회, '박쥐' 발언 장외전 "일베식 표현" vs "사과한 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김영호·한민수 후보가 지난 3일 TV 토론회 당시 논란이 된 최민희 후보의 '박쥐' 발언에 대해 각각 "일베식 표현", "이미 사과한 일"이라며 장외전을 벌였다. 김 후보는 4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 해당 논란에 대해 "저를 더 분노하게 한 건 제가 박쥐 발언을 듣지 못했다면 사과할 필요가 없었다는 일베식 표현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후보를 향해 "결국 동료 의원에게 박쥐라는 2026-08-04 09:52 -
김태규 "형소법 개정안, 與 극렬 지지층 복수심 입법"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은 4일 여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극렬 지지층의 복수심을 위한 입법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전당대회용 입법"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서 "대통령 사법 리스크 내지는 당권 획득을 위한 전당대회에 모든 포커스가 맞춰져서 국정이 움직이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가능성을 묻자 "제로(0 2026-08-04 09:38 -
여야, 정부 세제개편안에 우려 목소리…국민의힘 "최악의 증세" 총공세 이재명 정부가 지난 3일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가운데 정치권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국민의힘은 세제개편안을 놓고 "최악의 증세"라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최초 고안한 '주가누르기 방지법 정부안'이 담긴 세제개편안이 발표됐다"며 "당혹감을 감추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정부안은 '주가누르기 방지법'의 아이디어 자체를 무색하게 만드는 방향"이라면서 "이 2026-08-04 09:36 -
野, "세금 폭탄에 전·월세 대란 온다"… 정부 세제개편안 비판 국민의힘이 부동산 보유·거래세를 인상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정부 세제개편안을 두고 "초유의 개악"이라며 강하게 규탄했다. 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위원들은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로 신음하는 민생에 힘을 보태야 할 정부가 부담만 늘렸다"며 "역대 최악의 세제개편안"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위원들은 “반도체 호경기로 역사상 최대 초과세수를 걷는 정부가 오히려 3조 4천억 2026-08-03 19:23 -
진종오 "윤리위원장, 비밀유지 위반 의혹 해명하라"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징계 자료를 외부로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윤민우 중앙윤리위원장을 향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정면으로 답하고, 절차의 공정성부터 회복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리위원장의 민낯, 이제는 국민이 판단할 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 징계 절차는 윤리위 위원 5명 중 단 3명, 그것도 윤 위원장을 포함한 3명만 참석한 회의에서 개시됐다. 그것도 위원장 뜻에 동조하는 이들만으로 징계 절차가 시작됐다"며 2026-08-03 18:17 -
장동혁, '당원 중심 정당' 개혁안 준비...한동훈·유승민 '국민' 강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이달 중순 '당원 중심 정당'을 위한 개혁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반면 한동훈 전 무소속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은 '국민'과 '상향식 공천' 등을 강조하며 견제에 나섰다. 장 대표가 당권 장악력을 높이는 가운데 민심에서는 멀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당원 중심의 개혁을 중심으로 한 쇄신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전날 "장 대표가 광복절쯤 당 구상안을 밝힐 예정"이라 2026-08-03 17:58 -
여야, 형소법 공방 지속…"검찰개혁 완수" vs "대한민국 사망 선고" 지난달 31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와 공소기각 사유 확대 등을 포함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여야가 정치 공방을 벌이고 있다. 3일에는 형사소송법 개정 국민보고회, 청와대 앞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각각 개최해 여론전에 열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형사소송법 개정 국민보고회를 열고 이번 개정을 통해 수사·기소 권한을 분산하고 경찰·검찰 간 견제와 균형을 제도화했다고 자평했다. 이를 통해 더욱 공정한 형사사법체계를 만들고 충분한 피해자 보호 장치 2026-08-03 17:58 -
'1승 1패' 주고받은 김민석·정청래…'계파 결집' 과열되는 與 전당대회 지난 1일부터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가 각각 충청권과 부울경(부산·울산·경남)에서 선두를 기록했다. 특히 충청과 부울경 모두에서 근소한 차이로 승부가 나뉘며 남은 순회경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후보 간 계파 결집은 더욱 심화되는 모양새다. 민주당에 따르면 3일 대표 당권주자인 정 후보와 김 후보를 둘러싼 민주당 내 계파 갈등은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김 후보 측 구호인 '전 당원 100% 투표'를 2026-08-03 17:53 -
與 "형소법 개정안, TF 구성해 대응…李 위한 법안 아냐" 더불어민주당이 3일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후속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만든 법안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형사소송법 개정 국민보고회에서 "민주당은 새로운 형사사법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뿌리내리도록 끝까지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인 피해자 권익 보호를 위해 당 내에 TF를 설치할 예정"이라 2026-08-03 15:47 -
윤상현에 이어 유승민으로…오세훈, 다시 정치의 시간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저녁 서울 용산구 서울시장 공관에서 만찬 회동을 갖는다. 오후 8시께 모두발언과 기념촬영만 공개한 뒤 비공개 만찬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식 의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회동의 시기와 참석자만으로도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친목을 넘어 오 시장이 다시 정치적 보폭을 넓히는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지방선거 승리 이후 보수 진영의 유력 주자로 부상한 오 시장은 최근 여름휴가와 겹쳐 정치적 행보를 다소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2026-08-03 15:20 -
한병도 "국민의힘, 형소법 개정안에 李 탄핵 운운…거부권 행사 겁박"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일 "국민의힘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놓고 청와대로 달려가 탄핵까지 운운하며 거부권 행사를 겁박했다"고 비판했다. 한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형사소송법 개정 국민보고회에서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유언비어로 국민 불안을 부추기고 검찰개혁을 되돌리려는 시도를 즉각 멈춰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은 검찰이 직접 수사권을 유지해야만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혹세무민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2026-08-03 14:43 -
주진우 "선관위, 22대 총선서 159곳 투표자 수 조작"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소속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3일 22대 총선에서 선거관리위원회가 전국 총 159곳의 투표자 수와 투표율을 고의 조작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지난 대선에서 '투표율 고의 조작'을 폭로했는데, 더불어민주당도, 선관위도, 합동수사본부(합수본)도 동시에 깊은 침묵에 빠졌다"며 "심각한 부정선거에 눈 감는 이유가 무엇인가. 모두 한통속이냐"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그는 제21 2026-08-03 14:07 -
與 친석계, 정청래 직격 "1인 1표·합당 반대한 지도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내 대표 친석(친김민석)계인 황명선·강득구 최고위원은 지난 주말 진행된 순회경선 당시 정청래 후보의 '1인 1표제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일부 최고위원이 반대했다'는 주장에 사실관계를 바로잡으라며 반발했다. 황 최고위원은 3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2일 당원 주권과 관련된 1인 1표제와 혁신당 통합 문제에 대해 흔들고 반대하는 최고위원이 있었다는 정 후보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다. 정정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quo 2026-08-03 10:53 -
與 "레버리지 ETF 사태, 중대한 사안이나 국조 단계는 아냐" 더불어민주당이 3일 "레버리지 ETF와 관련된 사안은 중대하다고 보고 있지만, 국민의힘 주장대로 국정조사에 들어갈 사안은 아니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대책 강구를 위해 정부도 노력하고 있고, 정무위와 당 정책위원회 단위에서 여러 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빠른 시일 내에 정부와 국회에서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지혜 대변인도 "국민의힘이 레버리 2026-08-03 10:17 -
野 우종환 윤리위 부위원장 "위원장, 징계자료 외부 유출...비밀유지 의무 위반" 우종환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부위원장은 3일 윤민우 위원장의 징계자료 외부 유출 의혹을 제기하면서 "비밀유지 의무 위반과 관련한 의혹에 답하라"고 촉구했다. 우 부위원장과 황경성 윤리위원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징계자료 외부 유출 사건은 가장 엄중한 비밀유지 의무 위반이고, 윤리위 당헌·당규를 가장 심각하게 위반한 사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윤 위원장은 한동훈, 배현진, 김종혁 등 주요 인사들의 징계가 논의되던 올해 상반기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징계 2026-08-03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