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 레이팅스는 신한은행과 외환은행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다고 3일 밝혔다.
피치는 신한은행에 대한 장기 외화표시 국제예탁증서(IDR) 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상향 조정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또 외환은행의 장기 외화표시 IDR 등급도 기존 'BBB+'에서 'A-'로 올리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밖에도 피치는 우리은행에 대해 장기 외화표시 IDR 등급을 'A-'로 유지했지만 등급전망은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 '아주뉴스'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