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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시장, 신차 출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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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5-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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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인상과 신용 위축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인도에서 신차 출시가 증가할 전망이라고 이코노믹타임즈가 최근 보도했다.

이코노믹타임즈에 따르면 혼다시엘이 8세대 어코드와 시빅 하이브리드카를 포함해 세 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인도 타타는 신형 인디카 V2 DICOR를 출시할 계획이며, 나노와 인디카의 중간 모델인 승용차(개발명 X4)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이코노믹타임즈는 전했다.

또 스코다는 인도에서 파비아보다 고가의 모델을 이미 출시했으며, 피아트는 그란데 푼토를 출시할 계획이다. 마루티 스즈키는 스위프트와 알토 중간 모델인 A-Star를 오는 10월에 출시할 계획이며, 현대차는 클릭의 후속모델인 i20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페라리, 알파로메오, 렉서스, 애스턴 마틴, 마세라티 등 고급 모델들도 인도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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