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일자리 창출해 저소득층 자녀 36억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1-08 11: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36억여 원을 들여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학비 지원에 나선다.

우정사업본부는 8일 저소득층 대학생(전문대 포함)들에게 지방세 고지서 발송 등 업무 보조를 맡기고 임금 지급을 통해 학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본은 업무보조 한사람이 보통 5일 정도 일할 때 16만5000원을 받을 수 있으며 연간 2만2000명 정도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저소득층 자녀들은 우체국 또는 우편집중국에서 우편물 정리, 구분 등 지방세 고지서 배달 업무를 보조하거나 집배원과 함께 우편물을 배달하게 된다.

시행 시기는 연간 6차례로 자동차세, 재산세 등 정기분 지방세 고지서가 배달되는 1월, 6월, 7월, 8월, 9월, 12월에 이뤄진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며 거주지 지방자치단체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학생이 부족한 경우에는 지역 실정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성년 부녀자도 가능하다.

정경원 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비에 다소나마 보탬이 돼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방세 고지서 배달을 통한 저소득층 자녀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우편물류팀 (02-2195-12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